고신대학교 간호대학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15일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해 진행된 선서식이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 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사진전을 ‘100년 기억 100년 돌봄’ 주제로 ‘학고재 아트센터’(서울 삼청동)에서 오는 22일(수)부터 내달 2일(토)까지 개최한다.이번 간호사진전은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대한간호협회의 지난 100년 발자취를 기억하고 축하하기 위한 전시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이다.간호사진전은 학고재 아트센터 3개층에서 5개 주제로 나뉘어 펼쳐진다. 1층에서는 △한국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됐다. 또 기념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행사가 본격전인 막을 올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우표’발행과 함께 100주년 행사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발행된 ‘100주년 기념우표’는 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엠블럼을 시각화해 디자인됐다.특히 대한간호협회 전신인 조선간호부회가 1923년 태동된 이래 지난 100
대한간호협회(간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간호사진전이 ‘100년 기억, 100년 돌봄’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개막했다.간호사진전은 대한민국 간호사의 탄생부터 신종 감염병 극복까지 ▲한국 간호 문을 열다: 여성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간호백년 위대한 여정: 국민건강 향해 내딛다 ▲천사에서 전사로: 국난 극복과 함께하다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 ▲K-Nursing: 글로벌 간호 이끌다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간호사진전을 주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은 “코
간협 창립 100주년 맞아 10일부터 4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서 개최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간호사진전이 ‘100년 기억 100년 돌봄’ 주제로 10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4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이번 간호사진전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개막식은 10월 10일(화) 오전 10시 진행된다. 간호사진전은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대한간호협회의 지난 100년 발자취를 기억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대한간호협회와 충청북도간호사회는 환자를 간호하다 독립운동가로 투신한 박자혜 간호사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박자혜 간호사 추모식을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귀래리 묘역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독립운동가 간호사 74명을 비롯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의 독립운동가 박자혜 간호사 공적소개와 독립투쟁 약력보고, 충청북도간호사회 이명희 회장의 추모사,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의 헌사,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이상식 상임이사의 인사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김 회장은 헌사를 통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제5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11일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0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박금옥 동창회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
6·25전쟁과 코로나 대유행과 같은 대한민국 격동의 현장마다 희생과 헌신으로 젊음을 바친 간호사의 숭고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전장의 영웅에서 코로나의 영웅’을 주제로 한 ‘6·25전쟁 70주년 간호사진전'을 갖는다.이에 앞서 개막식이 16일 오전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간호사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앞장 서 헌신했다”며 “독립운동 간호사가 74명에 이르고 6·25전쟁에는 간호장